2022년은 중국과 이스라엘 수교 30 주년이다. 창저우시는 이 계기를 잡아 전력으로 중국-이스라엘 이노베이션파크의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12월 16일 오후, 4 개 중국-이스라엘 협력 프로젝트가 계약되었다. 셩레이 창저우 시위부서기, 대리시장이 계약식에 참석하고 에드워드 주상하이 이스라엘 총영사를 회견한 바 있다.
회견에서 셩레이는 “창저우시는 시진핑 주석이 이츠하크 헤르초그 대통령와 통화할 때 지적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양국 원수가 협의된 공감대를 전면적으로 집행하며 더 많은 양질 이스라엘 혁신기업과 과학 기술 프로젝트를 중국-이스라엘 창저우 이노베이션파크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기업 건설, 과학 기술 협력, 기술 이전, 지적재산권 보호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양측이 교육 모델, 혁신 플랫폼, 산업 생태 등 차원에서의 협력을 한층더 심화시키길 기대하며 창저우시위, 시정부도 전력으로 중국-이스라엘 창저우 이노베이션파크의 발전을 지지하겠고 이노베이션파크를 창저우시 대외개방의 중요한 지역이자 중국-이스라엘 협력의 중요한 모델로 건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에드워드 총영사가 창저우를 방문한 것 이번은 세 번째다. 혁신을 지지하는 창저우시의 강한 의지와 중국-이스라엘 이노베이션파크에서 제공한 전문적인 서비스가 에드워드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중국-이스라엘 협력의 기반은 혁신이다. 주상하이 이스라엘 총영사관은 더 큰 힘으로 양측의 협력을 지지하고 창저우시와 함께 더 양질적이고 유치력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해 더 많은 이스라엘 프로젝트가 창저우에서 건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번 계약식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창저우썬이창업투자중심 프로젝트, 이스라엘 중국 상회 프로젝트, 시보렛변호사 사무소, 그리고 로젠버그 통합 시스템 회사가 현장에서 계약하였다. 그중, 1차 투자가 2000만 위안에 달한 창저우썬이창업투자중심 프로젝트는 중국-이스라엘 이노베이션파크, 창저우왓슨의료기구유한공사, 이스라엘 트렌드라인그룹이 3자 협력의 방식으로 진행돼 혁신형 의료 과학 기술 프로젝트의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양국 협력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노베이션파크는 이스라엘 중국상회 지점을 설립하였다.
창저우에 있는 동안, 에드워드는 시타이후 국제촌과 에이버리 데니슨그룹 등 이스라엘 기업을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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