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저우에서 열린 중화인민공화국 제1회 직업기능대회에서 창저우 선수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우승상 8개로 장쑤 성에서 3위를 차지하며 성 전체 1위를 차지했다. 12개 종목 15명의 선수가 국가대표팀에 올랐고 이 중 장쑤창저우기사학원 9개 종목 11명이 모두 국가대표팀에 올라 '롱청 장인'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이번 대회는 건국 이후 가장 규격도 높고 종목도 가장 많고 규모도 가장 크며 수준도 가장 높은 종합적이고 전국적인 직업기능대회로 기능분야의 '전국대회'다.시진핑 총서기는 대회 전에 축하 서한을 보내고 리커창 총리가 직접 지시했다.
창저우시 선수들은 악전고투 끝에 제조단체 첼린지 라운드, 쌓기 2종목에서 금메달, 산업기계 설치 및 조정, 콘크리트 건축 2종목에서 은메달, 산업 디자인 기술, 페인트 및 장식 2종목에서 동메달을 따내 시내 다양한 분야의 기술자다운 기량과 기량을 과시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창저우시와 시 정부는 기능 인재 행렬 건설 업무를 매우 중시해 왔다. 전국 최고 수준의 지능형 제조 명성 건설을 목표로 '기능롱청'을 적극 조성하고 질 좋은 공업 스타 도시 건설을 추진해 왔다. 2019년 말 현재 전체 고기능인력은 34만1800명이며 근로자 1만 명당 고기능인력은 1212명으로 6년째 성 상위권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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