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창저우시정부, 화넝장쑤에너지개발유한공사, 완방디지털에너지주식유한회사가 저탄소 목표에 관한 전략적 협력 체결식을 거행하였다. 셩레이 시위부서기, 대리 시장이 체결식을 참석하고 행정센터에서 차오칭웨이 화넝장쑤그룹 당위서기 겸 동사장을 회견하였다.
셩레이는 차오칭웨이 일행의 방문에 환영의 인사를 표하였다. 셩레이는 “향후 5년 동안, 창저우시는 “국제화 스마트 명성, 장삼각 중심축 센터”라는 도시 목표를 위주로 GDP 만 위안의 “소목표”를 재빠르게 실현할 계획이다”면서 “이 과정에서 창저우시는 산업 인터넷의 큰 흐름속에 산업과 에너지 건설을 추진하고 전사회 에너지 및 탄소 절약을 가속화하며 에너지의 디지털화 수준을 높임으로써 산업 기초의 고급화를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전하였다. 그러면서 “이번 협력에서 기업은 기술, 인력, 연구 개발, 시장의 우위를 충분히 발휘하고 정부는 최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 많은 저탄소, 제로 탄소 프로젝트가 창저우에서 투자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중국화넝그룹유한회사의 전액출자 자회사로 화넝장쑤에너지개발유한공사가 최근 몇 년 동안 장쑤성에서 태양광발전, 풍력 발전 등 신에너지를 적극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탄소탈봉, 탄소중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아시아 디지털 에너지 유니콘 기업”으로 불리는 완방디지털에너지주식유한회사는 신에너지차 충전 설비 연구 개발 및 제조에 집중하는 기업으로 고객을 위한 완비된 충전 스마트 관리 플랫폼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에너지 공급 청결화, 산업 발전 친환경화, 대중 교통 전동화, 도시 건설 절약화 등을 중심적으로 추진해 제로 탄소 경제 생태권의 “창저우 모델” 건설에 힘을 보태는 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