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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저우 작년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 전년보다 3.7% 증가... 전 성의 증가 폭보다 높
 

  24일 창저우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창저우시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연간 2417억3천만위안으로 2019년보다 3.7% 늘었고 전성2.6%와 전국 1.9%의 증가율보다 높았다. 2020년 창저우시 수출입 총액 중에서 수출은 1797억 위안이고 수입은 620억3천만 위안으로 무역흑자가 2.6% 확대됐다.

  지난해 세계 무역이 큰 폭으로 하락한 배경에는 시 정부가 여러 가지 정책을 내놓아 기업의 부담을 덜어줬고 창저우세관은 항구 방역 작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항구 경영 환경을 최적화해 7950개 수출입업체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첫째, 무역구조가 최적화되고 플랫폼의 파급효과가 뚜렷하며, 일반 무역 수출입의 비중이 높아진다. 창저우시의 일반무역 수출입 규모는 1998억7천만 위안으로 전시 수출입 무역의 82.7%를 차지했다.

  둘째, 대외 무역 주체의 활력이 증강된다.최대 교역주체인 민간기업의 수출입은 1293억7000만 위안으로 16.1% 증가해 창저우시 전체의 53.5%를 차지했다.

  셋째, 무역 상대국이 다원화된다. 지난해 창저시와 5대 주요 교역국의 수출입이 모두 증가해 전체 무역액의 63.3%를 차지했다. 수출입 총액이 가장 많은 곳은 유럽 연합이고증가폭이 가장 큰 나라는 한국이다. 창저우시가 RCEP의 기타 14개 회원국에 대해 수출입 총액을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지난해 창저우시는 방역용품을 64억9000만 원 수출해 수출이 2.3% 늘었다. 또 '재택경제' 품목의 수요가 크게 늘었다.

  수출품 가운데 전기제품은 계속 수출 1위 품목이 돼 전체 시 수출의 약 59.6%를 차지했다. 그 중에서 노트북 수출은 4억8천만 위안으로 1057.4배로 급증했다.

  창저우시의 대규모 원자재 수입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내수 회복과 기업 매출 증가가 지속되면서 꾸준히 늘고 있다. 시 전체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7개월 연속 증가했고 그중 광공업품 수입은 11% 넘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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