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쑤은행보험감독국과 창저우시정부에서 주최한 정부∙은행∙기업 교류회가 지난 20일 창저우시에서 거행됐다. 30 곳 외자 은행의 상위 관계자 대표단과 창저우시 40 여 개 신에너지 및 외자 외무 기업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저우시 ‘신에너지 산업의 도시’의 건설에 의견을 제시했다. 환헝 부시장, 리진후이 장쑤은행보험감독국 부국장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외자은행을 통해 창저우시, ‘신에너지 산업의 도시’의 미래를 세계에 보여주며, 창저우기업과 외자은행 간의 금융협력을 촉진하여 정부∙은행∙기업 간의 호혜 원원을 실현하는 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행사에서HSBC(중국), EVERGROWING BANK(중국), SCB(중국)의 전문가들이 신에너지 산업과 국경간 금융 등 핫이슈를 위주로 연설했다. Bank SinoPac(중국), Citibank(중국) 본사 관계자가 본 은행의 경영 특정과 제품 특색 등에 대해 전문적으로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