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창저우시 정치협상회의는 제15기 26차 회의를 소집하고 ‘전통 브랜드를 활성화하여 문화상업관광의 통합발전을 추진하자（让‘老字号’热起来，推动文商旅融合发展）’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다이위안（戴源） 창저우시 정치협상회의 주석이 회의를 주최하고 연설을 했으며 판둥링（潘冬铃） 부시장이 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청취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언급했다. 시진핑 총서기가 제기한 인문경제와 관련한 중대 의제에 대한 일련의 중요한 논술을 깊이 터득하고, 문화유산의 계승과 발전에 힘을 쏟아야 한다. ‘전통 브랜드（老字号） ’발전의 중요한 의미를 충분히 인식하고 더 큰 노력과 더 우수한 행동으로 새 시대 창저우 ‘전통 브랜드’ 보호와 계승 및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

  동시에 정치협상회의의 우세를 이용해 문화역사 사업과 우수전통문화의 계승 및 ‘전통 브랜드’ 혁신발전 등 사업을 잘 추진해야 한다. 조사연구와 적극적인 의견개진 등 방식을 통해 문화, 상업, 관광의 융합적인 발전을 위해 정치협상회의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회의에는 창저우시 정치협상회의 부주석들인 장춘푸（张春福）, 우신파（吴新法）, 자오정빈（赵正斌）, 스정다（史政达）, 장쟈린（张加林）, 탕화신（唐华新）과 저우쇼화（周效华） 비서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