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해로운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진탄구가 적극적으로 새로운 투자 유치 모델을 창조해 왔다. 6월29일 오후, ‘중국진탄--독일투자유치설명회’가 온라인에서 순조롭게 개최되었다. 저우신성 부구장, 구 발전개혁구, 과학기술구, 공업정보구, 상무구 등 관련 부서의 지도자, 각 진, 단지의 투자 유치 책임자 및 진탄 현지 관련 사업가 대표들이 이번 ‘온라인 투자 유치’설명회에 참석했다. 독일 26개 기업에서 온 대표들이 온라인 라이브 방송 방식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온라인 투자 유치 설명회는 특별한 시기에 특별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줌(Zoom)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요해 ‘온라인’라이브 방송을 하고 설명과 답문한다. 구 상무구는 진탄구의 교통 위치, 산업 기초, 투자 환경, 관련 서비스 등 방면을 둘러싸여 독일 손님에게 투자 환경 설명을 했다.

  진탄과 독일은 1994년에 장쑤성--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우호적인 관계를 맺은 후 줄곧 우호적 교류를 유지해 왔으며 문화와 경제 교류 협력이 끊임없이 발전해 왔다. 진탄경제개발구에 위치한 중독(창저우)혁신산업단지가 집적효과를 선보이기 때문에 진탄은 장쑤성 독일 기업이 모이는 또다른 중심지가 되었다.

  이번 ‘온라인 투자 유치’행사를 통해 독일 사업가들이 진탄구 도시 이미지,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 칭찬해 주며 일부 사업가 대표는 코로나 19 를 퇴치한 후 진탄구에 와서 방문 조사할 거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