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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저우 톈무후 백차(天目湖白茶), 베이징 전시회 등장
 
 6월 7일부터 10일까지 리양시 공급판매합작총사에서 조직한 톈무후 백차 대표단이 2024년 베이징 '두개의 전시회와 하나의 축제(两展一节)'에 참가했다. 리양 톈무후위즈(天目湖玉枝), 톈무윈루(天目云露), 톈무신룽(天目欣龙) 등 8개 기업이 현장에서 국내외 상인들에게 텐무후 백차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베이징 '두개의 전시회와 하나의 축제' 란 제이징 국제 차 산업 전시회, 베이징 마렌다오 국제 차문화 전시회(北京马连道国际茶文化展), 이훙 공푸차 문화제(宜红工夫茶文化节)를 가리킨다. 2001년부터 개최된 베이징 마렌다오 국제 차 문화 전시회는 올해 23회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이미 전국적으로 최대 규모와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차 관련 전시회로 위상을 굳혔다. 

 현재 리양시에는 300개 이상의 차 생산 및 경영업자가 있는데 그중 16개 기업이 창저우시 선도기업, 2개 기업이 국가 유명 상표, 11개 기업이 쟝쑤성 유명 상표에 선정되었다. 한편 톈무후 백차는 국가 지리 표시 농산품으로 인증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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