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일, 시장 딩춘은 일본 다카쓰키시 시장 하마다 쯔요시를 단장으로 하는 우호대표단 일행을 회견했다.
올해는 창저우와 일본 다카쓰키시가 우호 도시로 체결한지 30주년이 되었으며 하마다 쭈요시 씨가 시장이 된 후에 처음으로 창저우에 방문하는 해이다. 딩춘은 방문단 모든 성원에게 환영의 뜻을 표했다. 그는 중일 양국이 위치가 가깝고 문화가 통하며 교류가 오래되었다고 말했다. 30년 이래, 양측의 공동 노력으로 양시의 우호 관계가 계속 발전해 왔으며 문화 체육, 의료 위생, 경제 건설 및 사회 복지 등을 포함한 각 분야의 교류가 끊이지 않는다.
하마다 쯔요시는 창저우 경제 사회의 발전에 대해 칭찬을 했다. 그는 향후 양시가 경제 무역, 문화, 교육, 의료 위생과 민간 교류 등 분야의 교류와 합작이 밀접해지기 바랬다.
회견 전, 홍메이공원 국제우의림에서 창저우시와 일본 다카쓰키시는 우호도시체결30주년식목식을 개최했으며 양시 당국자가 공동적으로 두꺼운 우의를 상징하는 벚나무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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