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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후, 김승호 주 상하이 한국 총영사 접견
 

  6월4일, 천진후 시장이 시 행정센터에서 김승호 주 상하이 한국 총영사 일행을 접견했다.

  천진후는 김승호 일행에게 환영의 뜻을 표했다. 그는 창저우와 한국은 오랜 기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경제•문화•산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며 '십사오' 기간 창저우에는 '국제화 스마트 제조 도시, •장삼각 허브'가 만들어져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창저우에 투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창저우는 시장화•국제화•법제화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창저우에서 발전하는 한국 기업과 관계자들에게 보다 나은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해 협력의 새 국면을 열어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김승호는 최근 창저우의 혁신적인 발전 추세가 눈부시게 좋은 것은 창저우의 우수한 투자 환경 덕분이라며 창저우에 있는 한국 기업들도 모두 빠른 속도로 건강하게 성장해서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며 교류와 협력을 더욱 심화시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협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창저우는 최근 한국과 경제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작년 말까지 한국 기업 296개를 설립하고 18억2000만달러의 자본을 등록해 7억4000만달러의 자본을 유치했다. 창저우시 기업이 한국에 투자한 총 11개 프로젝트의 누적 투자액은 2770만 달러다. 2020년 창저우의 대한 수출입 총액은 21억7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7.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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