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9일, 2021 “메이커 차이나(maker china)” 장쑤성중소기업창신창업대회—고단장비제조테마대회가 창저우시 오성스마트제조존에서 개최되었다.
스마트제조, 신에너지, 녹색에너지절약 등 장쑤성 고단장비제조업계의 68개 우수한 프로젝트가 한데 모인 이번 대회는 온라인 경기의 형식으로 진행하고 심사위원, 선수, 시청자들이 모두 온라인 플랫폼과 생방송을 통해 서로 교류∙소통해 코로나 방역 일상화 단계에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실현되었다.
총 5개 테마대회가 개최될 올해의 ‘메이커 차이나’는 현재까지 이미 메이커, 전자 정보, 고단 장비 제조 3차례 경기를 열었고 그 다음에 신소재와 빅헬스 경기가 곧 열릴 예정이다.
하루의 치열한 각축전 끝에 창저우(常州) 퉁후이(同惠)전자주식회사의 임피던스 측정기기 프로젝트가 최종 1위를 차지하였다. 퉁후이전자는 최근 3년 동안의 기술 혁신과 축적 과정을 거쳐 중국국내 임피던스 측정 기기 업계의 선두 기업이 되었다.
이번 대회는 창저우 후이지창업개발관리유한공사가 주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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