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9일, 창저우시는 2020년 시 전체에서 지역 총생산(GDP)이 7805억3000만 위안으로 4.5% 증가해 성 전체에서 3번째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3차 산업별로는 1차산업이 164억3000만위안으로 2.0%, 2차산업이 3616억2000만원으로 4.2%, 3차산업이 4024억9000만원으로 4.9% 증가했다.
창저우시는 글로벌 산업 스마트 제조 명성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서 신흥 제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전체 도시 규모 이상의 공업총생산액은 7.5% 증가하였으며34개 업종 중 26개 업종 생산액은 전년동기 대비 플러스 성장을 하였다. 7대 주요 업종 중 바이오의약품, 야금, 기계, 전자, 건설자재 분야의 생산액이 증가했는데 그중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액이 22.7%로 가장 많이 증가했다. 섬유•화학 업종은 각각 4.3%, 2.0% 줄었다. 시 전체 규모 이상 전략적 신흥 산업 생산은 15.3% 증가해 규모 이상의 공업 생산량을 5.9% 증가시켰다.
지난해 시 전체 일반 공공 예산 수입은 616억6000만 위안으로 4.5% 증가해 성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세입은 4.2% 증가해 일반 공공예산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4.7%였다. 주요 세목 중 부가가치세가 4.9%포인트 하락했고 법인세, 소득세, 취득세 등이 각각 14.5%, 11.5%, 14.0%포인트 올랐다. 연말 금융기관의 외화 각 예금 잔액은 12.2%, 금융기관의 외화 각 대출 잔액은 19.4% 증가했다.
시 전체의 고정자산투자는 11개월 연속 감소세를 마감하며 지난해 0.2% 증가해 지난해 수준으로 회복했다. 부동산 개발 투자는 16.7% 성장해서 비교적 빠르게 증가했다. 사회소비재 총매출액은 11월에 전 성에서 가장 먼저 플러스를 기록한 뒤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물가지수(CPI)는 2.5% 올라 전년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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