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탄구인민정부가 광다은행 난징지점과 지난 14일 전략적 협력 합의서를 체결하였다. 백 억 넘는 금융 자금이 진탄구 “량후”이노베이션 존의 건설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올 상반기, 코로나 사태가 반복되고 경제 리스크가 엄준한 상황에 직면해 진탄구정부는 “5대행동”을 전력으로 추진하고 진탄구 경제 운영이 좋은 추세를 보이고 있다. 1-6월, 진탄구의 공업과세 판매수입은 동기 대비 54.9% 증가한 1287.7 억 위안으로 성장률이 창저우시 전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동기에, 구 전역의 신규 대출 규모가 역대 최고치인 212 억 위안이다. 그중, 제조업의 신규 대출 규모는 56억 위안으로 역사상의 최고 금액을 기록하였다.
전략적 협력 합의서 체결 이후, 광다은행 난징지점이 진탄구와 전반적인 협력을 이룰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체결된 자금은 백 억 위안이 넘었는데 양측이 은행, 투자, 산업 연구 등 분야에서 전면적인 협력을 전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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