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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폐렴 확진 환자 32명 추가
 

 장쑤성 위생보건위원회는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2월5일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폐렴의 진료 방법(시행 제5판)>에 의하여 확진 환자 종류의 변화가 있다고 2월6일 발표했다.

   그리하여 2020년2월5일 0-24시, 장쑤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폐렴 확진 환자 32명을 추가했다. 그 중 경증 환자 5명이고 보통 환자 27명이다. 퇴원 환자 13명이 추가되었다.

   추가된 환자 중에 난징시 5명, 우시시 2명, 창저우시3명, 쑤저우시 5명, 난통시 2명, 롄윈강시 2명, 화이안시 8명, 옌청시 1명, 전장시 2명, 타이저우시 2명으로 통계됐다. 그 중 남성 19명과 여성 13명이며, 나이는 22세부터 74세까지 다양하다. 환자들이 모두 지정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병세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2월5일 24시기준으로 장쑤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폐렴 확진 환자 누적 총 373명을 보고했고 그 중 경증 환자 5명, 보통 환자 365명, 중증 환자 3명이고 퇴원 환자 26명이었다. 확진 환자중에 난징시 52명, 우시시 28명, 쉬저우시 45명, 창저우시 27명, 쑤저우시 60명, 난통시 27명, 롄윈강시 22명, 화이안시 34명, 옌청시 16명, 양저우시 15명, 전장시8명, 타이저우시 28명, 쑤첸시 11명으로 통계되었다. 중증 환자는 쑤저우시 2명, 난통시 1명이고 퇴원 환자는 난징시 11명, 우시시 1명, 쉬저우시 3명, 창저우시 2명, 쑤저우시 4명, 롄윈강시 1명, 화이안시 1명, 옌청시 2명, 타이저우시 1명이었다.

   현재 장쑤성은 감염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은 7053명으로 파악됐으며 이 중 1382명은 관찰 해제됐고 5671명이 현재 의학적 관찰을 받고 있다.

   전문가를 의하면 요즘에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을 자제하고 모임을 더욱 피해야 한다. 대중교통 이용을 되도록 피하고 자가용 차를 운전할 때도 창을 열어서 통풍을 시켜야 한다. 밀폐하고 통풍이 안 좋은 공공장소, 특히 마장관(麻將館)같은 협소하고 환기가 안 좋은 공간을 절대 가지 말하야 한다. 밖에 있을 때 공공시설와의 접촉을 되도록 줄이고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집에 돌아가면 손부터 씻어야 한다. 만약 발열이나 기침 등 증상을 발생하면 즉시 12320 보건위생 핫 라인을 콜해서 문의를 하고 필요하면 주동적으로 의료기관에 가서 진찰을 받도록 하고 2주동안의 생황 동향을 알려줘야 한다. 진찰을 받으러 갈때 불필요한 교차 감염이 생길 수 있으니 단기에 여러 의료기관에 가지 말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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