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26일, 중롄부의 초청을 받아 누엔크레이 베트콩 중앙위원, 중앙민운부 상무부부장이 단장으로 하는 2019년 제2차 베트콩고급간부방문단 일행 17명은 창저우를 방문했다. 25일 오후, 두지빈 시 외교사무실 주임은 메리어트호텔에서 방문단 일행을 회견했다. 그는 베트콩이 ‘일대일로’ 연선에 있는 중요한 국가이며 동맹(동남아시아 국가연합)과 란메이 6개국 협력체제의 중요한 성원이라며 장쑤성이 ‘일대일로’의 합류점이라서 청저우가 베트남과 같이 협력해서 ‘4호’정신(좋은 이웃, 좋은 친구, 좋은 동지, 좋은 동반자)을 구체화시키고 경제 무역 협력과 인문 교류를 한층 더 강화시키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방문단은 장쑤성이 새로운 고수준 대외개방의 구체적 실천을 이해하도록6월23일부터 장쑤를 방문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개방형 경제혁신단지, ‘일대일로’협력시범프로젝트, 경제기술개발구, 첨단기술기업 등을 방문했다.
방문단이 창저우를 방문하는 동안 신베이구를 구경하고 국가급 첨단기술산업개발구의 운영 관리 경험을 알아보기 위해서 좌담회를 열었고 톈허광능회사를 방문했다. 대표단 일행은 톈허광능이 베트남 북부지방에서 공장을 투자해서 건설한 것에 대해 칭찬해 줬다. 방문단은 창저우쉬롱침직인염유한공사도 방문해서 이 회사가 베트남 남부지방의 투자 프로젝트 소개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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