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중국국가통계국 창저우조사팀의 소식에 따르면, 1-3분기 창저우시 1인 가처분소득은 지속적이고 전반적으로 성장하면서 생활 비용 지출은 점차적으로 회복되고 있다. 1인당 가처분소득은 동기대비 10.5% 증가한 42911 여 위안이고 1인당 생활 소비 지출은 28420 여 위안으로 동기 대비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다.
주요 지표 중, 주민재산순소득 증가폭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난다. 올해 들어, 창저우시의 주택 임대 시장 수요가 계속 왕성하기 때문에 주민 소유 주택 임대 가격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 창저우시 시민의 투자 및 자금 관리 의식이 지속적 강화돼 1-3분기 전반 주민 1인당 재산순소득은 3542위안으로 동기대비 13.6% 증가해 가처분소득의 8.3%를 차지하고 있다.
비즈니스 환경의 최적화에 힘입어 창저우시 시장주체가 빠르게 많아지고 있다. 1-3 분기 창저우 1인당 경영적 소득은 6505 위안으로 동기대비 11.2% 증가해 가처분소득의 15.2%를 차지해 왔다. 9월 말 기준으로 창저우시 실질적으로 보유한 시장 주체(지부·지점 포함)수는 71만 4900 곳으로 동기대비 11.43% 증가했다.
임금 소득은 여전히 소득이 증가한 주요 동력원이다. 올해에 들어, 창저우시 경제는 회복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임금 소득은 양호한 증가폭이 나타난다. 주민 1인당 임금 소득은 26264 위안으로 작년 같은 시간보다 9.6% 증가해 가처분소득 비중의 61.2%를 차지하고 있다.
각종 민생 혜택 정책은 발표되면서 전이순소득(轉移淨收入)은 안정적으로 성장되고 있다. 1-3분기, 창저우 주민 1인당 전이순소득은 동기대비 12.1% 증가한 6598 위안으로 가처분소득의 15.4%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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