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광산 엔지니어링 거두인 샌드빅그룹은 창저우 가오신구에 입주했으며 1500만 달러를 투자해 멍허진에서 새 공장을 건설할 것이다.
1862년에 성립된 샌드빅그룹은 스웨덴에 위치한 하이테크 글로벌 엔지니어링 그룹으로 회사의 업무는 광산과 암석 굴착, 금속 절삭과 재료 과학 기술 등의 영역이며 매출은 연간 약 1000억 스웨덴 크로나다.
창저우의 강력한 산업 포트폴리오 능력에 힘입어 이미 창저우주 국가가오신구에 에피록, 허스크바나, DISA 등 북유럽 유명 기업과 업계 히든챔피언의 투자가 몰리는 등 북유럽 기업들의 결집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게다가 창저우가오신구는 엔지니어링 분야에서도 미국의 테렉스, 독일의 보막, 프랑스의 HAULOTTE, 일본의 고마쓰, 한국의 현대 등 외국계 엔지니어링 업계의 거두들이 모여 엔지니어링 산업사슬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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