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 오후, 창저우시는 한국 남양주시와 화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남양주시 교류협력과장, 정약용도서관운영과장, 창저우시 외사판공실, 창저우시 도서관장 등 양 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도서관 교류 사업을 비롯해 중한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천샹난 부주임은 “창저우시는 남양시와 다양한 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져 왔다. 코로나19로 여전히 대면 교류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올해 중한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꾸준한 소통과 협력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양도시의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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