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오후, 셩레이 시위부서기 겸 대리 시장이 탕은 독일 콘티넨탈 AG 중국 지역 총재 겸 최고경영자를 회견하였다.
셩레이가 탕은이 창저우를 방문한 바에 대해 환영의 인사를 표하였다. 셩레이가 “창저우시는 그동안 실체 경제를 중시해 튼튼한 제조업 실력을 갖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 산업은 창저우 장비제조산업 중 최초의 천 억 위안 급의 산업클러스터로 총 생산액이 이미 1000 억 위안의 관문을 들어섰다. 또한 클러스터화, 스마트 연결화 등 특징이 드러나고 있는 창저우시의 첨단 기술 기업, 강소기업, 가젤형 기업, 유니콘 기업 등이 부단히 속출하고 있다”면서 “창저우시는 국제화 스마트 제조 명성 건설을 가속화하고 장삼각 중심축 센터를 구축하고 있는데 자동차 산업은 창저우시 “만 억 위안 도시”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버팀목으로 콘티넨탈 AG 기업이 창저우에서 계속 투자하고 더 많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탕은은 창저우시의 비즈니스 환경이 좋고 산업 기반이 튼튼하며 콘티넨탈 AG는 계속 협력 잠재력을 발굴하고 협력 분야를 넓히며 협력 수준을 높이고 산업 분포와 투입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창저우와 윈윈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독일 콘티넨탈 AG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우수 공급업자로 세계 500대 기업이다. 2014년 콘티넨탈 AG의 베케혼슈치회사가 장쑤창순그룹와 창저우시에서 공동으로 베케창순자동차내부장식물재료(창저우)유한회사를 설립했는데 주로 자동차 내부 장식물 재료를 생산하고 있다.
차오쥔제 시위상위 겸 우진구 구위서기 겸 창저우 과학기술교육단지 당공위서기, 저우청타오 시정부 비서장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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