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9일, 항용 부시장이 행정센터에서 뤼젠 홍콩무역발전국 화동, 화중지역 수석대표 일행을 접견했으며 창저우와 홍콩이 서비스무역, 문화미디어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항용은 홍콩손님에게 창저우시 경제, 사회 발전 상황과 ‘십사오’계획을 소개했으며 양측이 장기적인 협력 체제 아래서 혁신을 선도하여 더욱 협력 영역을 넓히고 창저우시의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동시적 전환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윈윈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했다.
홍콩무역개발국은 홍콩의 글로벌 무역 확대를 전담하는 법정기구로 홍콩의 제조업체, 무역 업체 및 서비스 수출 업체들을 위해 서비스한다. 수년간 홍콩무역개발국은 창저우시가 홍콩에서 도시산업 소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창저우 기업가들이 홍콩에 가서 교육받고 방문할 수 있도록 협조하였으며 창저우시 공업단지, 기업과 홍콩이 협력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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