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0일 오전, 2021’창저우 문화 관광의 달’ 행사가 칭궈샹에서 개막되었다. 이번 행사는 3월20일부터 4월20일이며 200개 가까운 민생혜택 행사를 진행할 것이다.
개막식에서 창저우시는 '홍색 플러스' 특화 관광코스 상품을 발표했다. 시 문광관광국은 여러 홍색 관광지, 애국주의 교육기지와 전원마을, 생태레저자원을 통합하여 특색 있는 관광코스 상품을 내놓았다. 이 관광 제품들은 창저우의 녹색 생태, 홍색의 인문자원을 연계해 포괄하는 내용이 광범위하고 주제가 선명하다. 이 중 '창저우 삼걸 고향 관광' 코스는 삼걸의 고택 탐방을 유도해 붉은 신앙을 다진다. '홍색 초심 관광' 코스는 관광객들에게 오는 길을 되새기며 계속 분투하도록 유도한다. '마을 관광' 코스는 관광객들이 마을을 돌아다니며 푸른 절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명인 생가 추억 관광' 코스는 옛 성채에서 명인의 유풍을 찾아 헤매도록 안내한다.
<시가에 따라 창저우 관광하기>의 ‘홍색 칭궈’ 관광 시동식은 동시에 개최되었다. 창저우완바오 꼬마기자 30명은 '홍색 칭궈•초심 관광' 첫 체험관으로 <시가에 따라 창저우 관광하기> 책을 선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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