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3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 지난 15일 광저우에서 개막됐다. 4월 17일, 환헝 부시장이 박람회에 참가한 창저우시 기업을 현지 방문했다.
이번 중국수출상품교역회에서 창저우시의 참가 기업과 부스 수는 모두 신기록을 세웠다. 창저우시는 총 308 개 기업이 이번 교역회에 참가하며 총 부스 수는 552개에 달하고 참가 기업 중 64 개 기업이 올해 처음으로 참가한 것으로 알려진다. 참가 기업 제품은 신에너지, 동력 장비, 공정 농업 기계, 전기, 건축 재료, 반려동물용품, 복장, 의료 등 많은 분야를 포함한다.
교역회 현장에서 환헝 부시장은 기업 관계자들과 제품 정보, 기술 연구 개발 현황, 수주 현황 등에 대해 깊이 있게 소통했으며 기업 애로 사항을 정취했다. 또한 환헝 부시장은 기업이 발전 이념을 혁신하고 연구 개발 능력을 높이며 기술, 제품, 서비스 혁신으로 국제 시장을 선점해야 한다고 기업에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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