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오후, SVOLT에너지과학기술유한공사 리튬 이온 배터리4단계 프로젝트가 진탄경제개발구에서 착공되었다. 그룹은 150 억 위안을 추가 투자해 50GWh 리튬 이온 배터리 생산라인과 본사 빌딩을 건설하는 계획이다.
양홍신 SVOLT에너지 동사장은 “4단계 프로젝트 부지면적은 1100무로 조립, 화성공정 등 3개 사업장과 본사 빌딩을 건설할 계획이고 총 건설면적은 약 55만 평방미터이며 연간 동력배터리 생산 능력은 약 50GWh에 달할 것”이라고 소개하였다.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SVOLT에너지는 글로벌연구개발센터와 생산 기지의 건설을 가속화하고 있다. 2025년까지 총 생산 능력은 600GWh에 달할 전망이고 그중 창삼각 지역은 약 152.6GWh를 차지한다고 전해졌다. 고표준으로 건설하고 있는 진탄사업장은 스마트 수준이 높고 제로 배출하는 친환경형 AI공장이다. 제품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세계 선진적인 배터리 자동화 생산 설비를 투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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