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24일, 멕시코전국제조업협회대표단 일행은 창저우에 와서 방문했다. 10월17일 오전, 창저우에서 ‘중국 창저우--멕시코기업교류회’가 개최되었다. 멕시코 사업가 대표는 창저우의 35개 핵심 기업의 대표와 대면 교류를 해서 협력의 기회와 공간을 광범위하게 발굴했다.

  최근 몇년 동안, 창저우는 멕시코와 긴밀한 우호 교류를 유지해 왔다. 2013년에 멕시코 치아파스주 타파출라시와 우호 도시 관계를 맺었다. 올 1~8월, 전시는 대 멕시코 수출입 총액은 4.6억 위안이며 작년 동기보다 50.2% 성장했다. 주요 수출입 상품은 기계전기, 금속제품, 화학제품 등을 포함하고 있다. 올 상반기, 창저우는 주 상하이 멕시코영사관과 공동적으로 ‘멕시코의 창, 풍광예술전’을 개최했다.

  멕시코전국제조업협회는 기업간 연락, 정보 공유, 업무 발전 방면에 있어서 큰 우세를 가지고 있다. 대표단은 이번에 주로 창저우대학교, 멕시코 베라크루스대학교 등이 공동적으로 개최한 ‘중국 문화와 비즈니스’ 연수반에 참가하러 왔다. 창저우에 있는 동안 대표단 일행은 창저우공상연합회와 좌담회를 가지고 헤이무단(그룹)주식유한공사 등을 답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