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탄달봉”과 “탄소중립”을 목표로 삼는 전국 최초의 중국-독일 도시 에너지 절약 시범 단지 프로젝트가 창저우 진탄 경제개발구에서 시작되었다.
소식에 따르면 이번 중국-독일 도시 에너지 절약 시범 프로젝트는 양국 에너지 분야의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독일 에너지 절약 및 배출 저감 등 선진적인 노하우를 본보기 삼아 기술 표준, 상업 모델, 운행관리 방식 등 차원에서 연구를 진행하는 계획이다.
진탄 경제개발구는 중국-독일 양국이 상의하여 결정하는 종합 에너지 방안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건설해 도시 에너지 절약 시범 프로젝트의 실시를 추진하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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