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새벽 5시 46 분 경, 19.2톤 화물을 적재한 순풍항공 B757-200 화물전용기가 창저우공항에서 베이징수도국제공항을
향해 출발하였다. 소식에 따르면, 이는 창저우공항에서 올해 개통된 첫 번째 국내
화물전용기 항로이다.
물류 통로를 원활하게 하고 공급 라인을 보장하는 요구에 따라, 최근, 창저우공항은 코로나 예방 통제 및 물류 운행
회복을 총괄적으로 추진하며 화물전용기 업무를 발전하고 항공 물류 통로를 개척하여 창저우기업의 대량 항공 물류 수요를 총족시키고 있다.
이번 창저우-베이징 화물전용기 항로의 개통을 보장하기 위해, 창저우공항 물류회사는 전용기 조작장을 미리
개조하고 컨베이어 벨트 등 설비를 구입하며 해당 화물전용기의 보장 방안도 세웠다. 동시에, 공항에 왕복하는 타지역의 기차들을 폐쇄관리하고 “용성창운” 전자 출입증 신청을 적극적 도와주면서
차량 및 화물의 소독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현재, 순풍 “창저우-베이징” 화물전용기는 매일 1편씩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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