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부터, 창저우시 기사들은 전자 운전면허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자 운전면허증은 전국에서 사용 가능해서 앞으로 기지들이 교통 업무를 처리할 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덩쥔 창저우시교통경찰지대 온라인서비스센터 부과장이 “현재 창저우시 기자는 총 200만 명이다. 전자 운전면허증은 두 가지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앞면에는 면허증 기본 정보, 발급 시간 등 내용이 담아 있고 뒷면에는 운전자 주소, 발급 기관 등이 기재되어 있다.”고 말했다.

 덩쥔이 전자 운전면허증은 “교관12123” 앱을 통해 발급하고 종이 면허증과 같은 법적 효력을 가지고 있고 신청자 로그인한 후 안내에 따라 발급 시청하면 된다고 소개하였다. 특히 유의해야 할 점은, 신청자는 최근 6 개 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하고, 사진도 기술적으로 처리하면 안된다고 전해졌다.

 덩쥔이 “전자 운전면허증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함이고 변조 및 위조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면서 “전자 운전면허증은 디지털서명인증서 기술을 채택하여 운전 가능 차종의 변경, 교통 위법 상태 등 정보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어 있어 조회하고 검사 받을 때 더욱 편리하다”고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