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7일, 우진국가가오신구가 중국자동차기술연구센터유한공사와 협력 협약 체결식을 가졌으며 그 후의 협력 프로젝트의 실행을 위해서 든든한 기초를 다졌다. 리린 부시장, 리웨이 중치(중국자동차)센터 부총경리가 행사에 참석했다.
1985년에 성립된 중치센터는 국무원 국자위 산하 국유기업이다. 국내외 자동차 업계에서 광범위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업무에는 업계 서비스, 표준 업무, 검사 시험, 엔지니어링 연구개발, 인증 업무, 빅데이터, 엔지니어링 설계 등이 포함된다. 톈진 본사를 비롯해 중치센터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우한, 쿤밍, 닝보, 옌청, 아커스 등지에 다양한 지역 센터를 구축해 우리나라 대부분 지역을 아우르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우진국가가오신구는 창저우 자동차 산업 발전의 중요한 기지로 스마트 전기자동차의 새로운 영역을 미래지향적으로 배치했다. 스마트 운전, 스마트 도로네트워크, 친환경차, 교통상태 스마트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응용시범을 통해 자동차 연구개발, 스마트교통 애플리케이션 등 신산업을 집중 육성했다.
리린은 신에너지차 선도기술 분야의 표준연구, 검사인증, 연구개발 혁신기지 건설은 신에너지차 및 핵심부품산업 클러스터 형성에 도움이 된다며 이번에 후기 협력사업 착지 의사를 분명히 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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