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 시 공상연합회에 따르면 인민일보금융미디어그룹이 지도하고 증권시보사가 주최한 ‘제14회 중국상장사 가치 평가’시리즈 명단은 발표됐다. 창저우시 민영기업인 창저우싱위차등주식유한공사, 장쑤헝리액압주식유한공사가 중국 상장사 가치평가 ‘주판 가치 100강’ 이란 칭호를 수여받았다.
중국 상장사 가치평가 행사는 14년째 이어지며 가치투자 이념을 선도해 왔다. 선정 과정에서 후선증권거래소연구소, 투자서비스센터 조사모니터링부 책임자와 국내외 헤드펀더, 펀드회사의 수석 경제학자 및 투자 연구 책임자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데이터 계량화 방법으로 회사의 재무, 기관지분 등을 비교 평가해 상장사의 자본시장 가치를 나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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