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오후, 셩레이 창저우시위부서기 겸 대리 시장이 중무호텔에서 7명 “2021년도 창저우시 명예시민”을 회견하였다.
셩레이가 7명 수상한 외국인들을 축하하면서 창저우시 경제 성장, 사회 발
전, 대외우호협력, 그리고 코로나 방역 등 분야에서 명예 시민들의 공헌과 협조에 감사를 전하였다. 창저우시 경제 사회 발전 현황을 소개한 후 셩시장이 “명예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창저우 발전에 지지와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의견과 제안을 제기해 주며 창저우와 다른 국가 간의 우호친선의 다리를 지은 데 많이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창저우시 명예 시민”은 창저우시정부가 창저우에서 근무한 외국인들에게 부여하는 최고 명예 칭호이다. 현재까지 창저우시는 총 18번째 “창저우시 명예 시민”을 선정하였는데 25개 국가 및 지역의 146 외국인 친구들에게 “창저우시 명예 시민”을 시상하였다. 이번에 한국, 싱가포르, 일본, 프랑스 등 7개 국가의 7명 외국인 친구들이 “창저우시 명예 시민”으로 선정되었다.
항용 시위상위 겸 선전부장, 천즈량 시정부당조성원, 그리고 저우청타오 시정부 비서장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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