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1일, 창저우시타이후병원이 올 5월부터 운영될 계획이다. 5월부터 요양 및 휴양을, 7월부터 건강관리센터를, 12월부터 전면적으로 환자 진료를 시작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타이후병원은 면적이 130묘이고 건축면적이 8만3000평방미터이며 진링투자그룹유한공사가 운영을 맡고 있다. 휴양 및 요양, 전 생애 건강관리, 종합의료와 재활서비스를 아우르는 연구형 3급 종합병원을 만들 것이다.
시타이후병원 3호 건물에서 만난 노동자들은 한창 리모델링을 서두르고 있었다.조만간 이곳이 병원 건강관리센터의 첨단 건강검진 구역이 될 전망이다. 한편 입원동에는 부대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천빙관 원장은 팀 구성과 내부 리모델링, 장비 투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3급 종합병원 계획에 따르면 병원은 국내외 선도적인 대형 의료장비를 갖추고 종양과, 재활의학과 등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고 건강관리센터를 설립해 주민 전 생애 건강관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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