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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저우시, 28번째 국제우호도시 체결
 

  5월19일-22일, 호주 빅토리아주 윈덤시 밀 샤오는 대표단을 이끌어 창저우를 방문했다. 5월19일 오후, 딩춘 시장은 행정센터에서 대표단 일행을 회견했으며 윈덤시 시장과 우호도시 계약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이것은 창저우시가 체결된 28번째 국제우호도시이다.

  딩춘은 양시가 경제 무역 협력을 한층 더 확대하고 교육, 관광, 문화, 민간 등 분야의 교류를 증진해서 공동적 발전을 도모하고 양시의 시민에게 혜택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윈덤시는 호주 빅도리아주에 있으며 멜버른 시내에서 차로  20분 거리가 있다. 면적은 542평방킬로이며 인구 총수는 21.7만 명이며 호주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도시 중의 하나이다. 제조업은 시의 가장 큰 산업이며 화학 생산, 금속 제품과 식품 가공은 독특한 우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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