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 창저우세관에 따르면 창저우 진탄구에 있는 신에너지 기업인 BEST(장쑤)과기유한공사가 1분기 수출입 총액은 7.7억 위안이며 전년 동기 대비 497.1% 성장하고 전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수출 실적이 크게 늘어난 것은 기업의 노력의 결과이며 창저우세관의 전방위적인 서비스 보장 덕분이다. 창저우세관은 도큐먼트 접수부터 발급까지 10분 정도만 걸린다.
BEST(장쑤)과기유한공사는 세계 선두 리튬배터리 제조사로 한국의 SK그룹이 중국에 투자한 첫 번째 완전소유 회사이다. 회사는 리튬이온배터리의 연구개발, 생산과 판매에 주력하고 제품은 3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수출한다.
루스챵 창저우세관 종합업무 서비스 2과 과장은 ‘세관 정책을 분명히 하고 기업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며 세관 서비스를 잘 하는 것은 우리 업무의 취지입니다.’라고 했다. 기업의 난제는 바로 세관원들의 서비스 과제이다. 이들은 ‘진사이잔’ 플랫폼을 통해 기업 맞춤형 서비스 방안을 마련하고 더 많은 인력을 양성하며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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