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 오전, 샤오뉴전기지혜출행글로벌연구개발제조기지(1기)는 시타이후 호숫가에서 가동식을 했으며 연간 생산력은 100만 대 달할 것이다.

  샤오뉴기지 프로젝트는 부지가 170묘 （1묘는 약 666.67㎡）이며 2기로 투지를 받아서 건설될 것이다. 1기 프로젝트는 올 1월부터 착공했으며 부지는 75묘이고 총 건축 면적은 약 4.5만 ㎡이다. 이 기지에 질량 검측, BMS지능배터리 관리, 빅 데이터 분석 등 실험실이 건설될 것이고 전기스쿠터의 전자동과 반자동 조립 라인 4개, 전자동 테스트 라인 4개가 추가될 것이다.

  장쑤샤오뉴전기과학기술유한공사는 2014년에 시타이후에 둥지를 틀었다. 첫번째 제품은 2015년 6월에 출시되었으며 징동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을 가동한 지 보름 만에 전국 크라우드 펀딩 기록을 한7200만 위안 돌파했다. 이후 N，M，U 3개 계열 10여개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독일 레드닷, 독일 IF， 미국 IDEA등 국제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작년 10월, 뉴뎬과기는 지능 도시 출행인 첫 주식으로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었다.

   리옌 샤오뉴전기 CEO는 올 3분기까지 샤오뉴전기 지능투휠전동스쿠터가 전 세계에서 총 96만여 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