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창저우시-주상하이 외국총영사관 신춘교류회가 지난 21일 상하이에서 거행했다. 셩레이 시장이 창저우시인민정부를 대표하여 러시아, 이스라엘, 오스트리아, 핀란드, 싱가포르, 스페인, 베트남 등 17 개 국가의 주상하이 총영사, 부총영사 및 영사관 등 관계자와 함께 한 자리에 모여 우정을 같이 논의하고 발전을 함께 도모하였다.

   셩레이는 오랫동안 주상하이 외국총영사들이 창저우시 경제 및 사회 발전에 보여준 관심과 지지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그는 “창저우시는 두터운 문화적 축적을 지니는 중국 역사 문화 명성(名城)이자 창삼각 지역에서 특색이 분명하고 활력이 넘치는 선진적인 제조업 도시이기도 하다. 창저우시의 발전은 날로 새로워지고 있으며 여러분들이 직접 창저우를 방문해 창저우시의 매력을 체감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셩레이는 “창저우시 GDP는 곧 만 위안를 돌파할 것이고 여러분들이 변함없이 창저우시의 개방 발전을 지지해주고 창저우시와 함께 더 좋은 기회를 공유하며 더 많은 성과를 창조해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환헝 부시장, 저우청타오 시정부 비서장, 쓰장쉬 부비서장, 판둥링 시 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장위 시 외사판 주임, 선렌, 천샹난 시 외사판 부주임, 저우후이 시 상무국 부국장이 행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