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중국석유공사는 창저우시에서 건설한 전국 최초의 무배출 시범 주유소인 쟈쩌주유소가 개업되었다. 항용 부시장이 행사에 참석했다.
쟈쩌주유소에는 가스회수장치구역, 하수분리처리구역, 태양광발전장치구역 등이 설치돼 있다. 그 중, 태양광발전장치구역은 중국석유공사와 톈허태양광과 공동 건설했다. 쟈쩌주유소 태양광발전 사업은 ‘태양광+’ 활용을 심화시켜 가스 2차 회수, 오염수 회수 처리를 실현했다.
이 태양광발전장치는 최대출력 122.5㎾로 연간 약 12만8000도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충전기를 포함한 주유소 전체 연간 소비전력은 약 12만 도다. 이 주유소는 전기를 생산해 전력 수요를 완전히 해결할 뿐 아니라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여분의 전기까지 갖추고 있다. 이 사업은 전국의 시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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