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오후, 국무원 연합예방통제체계가 소집한 기자회견에서 국가위생보건위원회는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해당 질문에 대답했다.
제9판 전염병 예방통제 방안은 위험인원에 대한 격리관리 기한과 방식에 대해 어떤 조정을 진행했는가? 이런 조정의 의거는 무엇인가? 조정 후 예방통제 조치는 이왕에 비해 더 느슨해졌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전염병예방처 연구원 왕리핑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코로나19 예방통제의 과학성, 정밀성을 진일보 향상시키기 위해 2022년 3월-5월 국무원 연합예방통제체계 종합팀은 전국에서 부분적 지역을 선택해 전염병 예방통제 조치 최적화 시범 연구사업을 진행했다. 연구에서 발견한 데 의하면 오미크론 변이주 평균 잠복기는 대부분 2~4일로 단축되었고 절대 대부분은 7일내에 검출해낼 수 있었다.
연구 결과와 국내 여러 지역 예방통제 실천에 근거해 제9판 예방통제 방안은 전염병 관련 위험인원에 대한 격리통제 시간과 방식에 대해 최적화했다.
밀접접촉자, 입국인원 격리 관리 통제 시간을 ‘14일 집중격리 의학관찰 + 7일 재택 건강검측’에서 ‘7일 집중격리 의학관찰 +
3일 재택 건강검측’으로 조정했다.
이들 핵산검사 조치는 ‘집중격리 의학관찰 제1, 4, 7, 14일에 핵산검사를 진행하고 비인두견본을 채집하며 격리해제 전에 이중검사를 진행하다’라는 것을 ‘의학관찰 제 1, 2, 3, 5, 7일과 재택 건강검측 제3일에 핵산검사를 진행하고 인두견본을 채집하는 것’으로 조정했다.
집중격리 의학관찰을 해제한 후에는 이중검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밀접접촉자 관리통제 조치는 ‘7일 집중격리 의학관찰’에서 ‘7일 재택 의학관찰’로 조정했고 제1, 4, 7일에 핵산검사를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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