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주조협회가 최근 상하이국가전람센터에서 2020년 중국주조협회 연례회의 즉 제18차 중국국제주조박람회를 개최했다. 리양시 주지진이 전국 유일의 ‘중국녹색주조소진’이란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주지진의 여러 기업, 제품, 기술, 개인이 상을 받았다.
주지진은 국가훠쥐특색산업기지로서 올해 ‘중국녹색주조소진’칭호를 수여한 지 3년이 되었다. 이번 재평에서 전국 유일의 ‘중국녹색주조소진’영예칭호를 다시 수여받았다. 이와 동시에 주지진의 커화주식이 ‘중국녹색주조 시범기업’, 홍샹기계, 신리기계, 진챠오기계, 신밍기계 등 4개 기업은 ‘중국녹색주조기업’칭오, 류징과기공사의 랴오차오종은 ‘전국주조업 걸출공헌상’, 롄화기계공사의 지한청은 ‘전국주조업 뛰어난 주조기술자’각각 영예를 수여받았다.
제18회 중국국제주조박람회에서 커화주식, 홍샹기계, 신리기계 등 12개 기업의 약 500여 개 전시품이 전시되었다. 전시회 당일에 주지전시단은 자동차부품, 궤도교통, 공정기계, 농기계, 신에너지장비, 의료기계 등 다양한 전시물로 국재외 바이어 10000여 명의 관람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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