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3일, 페레이라 주중 쿠바 대사, 토레스 주상하이 쿠바 총영사 일행이 리양을 방문했다.
천펑 리양시 부시장이 대사 일행을 회견했다. 그는 우선 대사의 방문에 대해 열렬한 환영의 뜻을 표하고 리양의 기본적 개황을 소개하면서 리양과 쿠바가 앞으로 문화 관광, 건강 요량,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는 것을 건의했다. 그리고 페레이라 대사에게 쿠바에서 리양의 국제우호도시를 찾아 달라고 간청했다.
페레이라 대사는 리양의 환대에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이번 리양 방문이 짧지만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또 쿠바는 중국과 수교한 최초의 중남미 국가이고 올해는 중국과 쿠바 수교 60주년이라서 리양과 쿠바가 문화와 관광 분야에서 협력과 교류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레이라 대사는 또 리양의 명품 민박인 칭펑산샤를 체험하고 천목호를 구경하고 장쑤성중관촌과학기술산업단지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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