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쟝쑤성인민정부신문판공실과 신화사신문정보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4년 'SHOW JIANGSU' 사진촬영 행사가 창저우를 찾았다.
사진촬영단은 창저우에 머무는 동안 리양 하이테크단지 기획전시관(溧阳高新区规划展示馆), 장쑤안카오스마트전기 주식유한회사(江苏安靠智电股份有限公司), 톈무후진 구이린촌(天目湖镇桂林村), 리양 '1호 도로(溧阳1号公路)' 등을 방문했다.
아르헨티나 국영통신사 ‘아베스타’ 등 29개 국제 주류 미디어의 기자와 전문 사진작가들은 창저우 곳곳을 누비면서 미디어의 시각과 카메라의 언어로 “GDP 1만억 위안” 도시의 모습을 기록했다. 특히 공원건설, 농촌활성화, 기업발전, 문화관광융합 등 주제에 초점을 맞추어 사진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활동도 마련되었다. 텐무후 구이린촌에서 사진작가들은 송나라 시기의 차를 음미하면서 중국 전통 다예의 매력을 느꼈다. 그리고 다이부진(戴埠镇)에서는 중국 전통음식 ‘쫑즈’(粽子)를 만드는 방법을 터득하면서 전통 명절의 ‘맛’을 경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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