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7일, 국가통계국 창저우조사팀이 2020년 상반기 창저우시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 표분조사 데이터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상반기 창저우시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은 29656위안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5% 성장했다.
전체적으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 상반기 창저우시 1인당 가처분소득 증가 속도가 둔화됐다. 그러나 업종별 생산 재개가 착식히 추진되면서 고용사정이 호전되고 영세기업과 자영업자의 생산 경영난이 해소되었다. 그리고 각종 민생보장 조치가 지속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경제사회 발전의 활력이 살아난다.
도시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 3개 부분 가운데 1인당 임금소득은 18674위안으로 지난해 도기보다 1.1% 성장했으며 1인당 가처분소득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3.0%이다. ‘6온’’6보’정책이 초보적으로 작동되면서 5월 말까지 전시에 신류 취업자는 4만9700명, 실업 후 재취업자는 2만8600명이다.
상반기 도시 주민 1인당 재산성 순수입은 2705위안으로 지난해 도기보다 5.6% 성장했으며 증가폭은 1부기보다 5.3% 하락하고 지난해 도기보다 3.2% 하락했다. 도시 주민 1인당 전이성 순수입은 4482위안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1%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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