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 오전, 창저우에서 <창저우시 2016년 노인인구정보 및 노령사업 발전상황 보고>가 발표되었다. 2016년 말까지 창저우 호적 인구수는 374.90만 명이며 그중에서 60세 이상 (60세 포함) 호적 노인인구수는 85.78만 명이고 호적 총 인구수의 22.88% 차지했다.
보고에 따르면 2016년에 창저우 노인인구수가 2015년보다 3.58만 명 증가했다. 창저우의 노령화 비중이 전성보다 높다. 100세 노인은 305명이고 최연장자는 108세이다.
그동안 창저우시는 ‘노유소양, 노유소의, 노유소위, 노유소학, 노유소락’의 종지에 입각하여 노인의 생활품질을 향상하는 데 힘써왔다. 전시에 양로 침상 총수는 3.89만 여개이며 표준화재택양로서비스센터 455개를 건설했고 노인무료식당 168개, 구내노인식당 10개 등을 새로 건설했다.
시급노인대학교 1개, 구급노인대학교 7개를 건설했으며 가도(진)에 노인학교가 보급되었다. 각종 노년 교육을 받은 노인 수는 34.62만 명이고 노인 총수의 42.1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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