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공지능 업계의 주요 기업인 딥블루테크놀로지는 스마트 방역 분야에서 또 큰 성과를 거두었다. LG그룹을 위해 자발적으로 개발한 맞춤형 소독 로봇은 창저우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양산되었고 현재 한 달에 2000-5000 대 소독 로봇을 생산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LG그룹 제품품질감정기구의 실험 결과에 따라, 이 로봇은 99.99%의 바이러스를 사멸시킬 수 있어 글로벌 방역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소식에 의하면, 딥블루테크놀로지 생산한 이 소독 로봇이 현재 유일한 10여 개 국가 시장 진입 자격을 휘득한 중국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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