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오전, 창저우 “국제우호도시 리셉션 홀”개관식 및 “일대일로”우호도시 도서코너 현판식이 시도서관에서 거행되었다.
1986년 창저우시는 국제 우호 도시 사업을 시작하였다. 36년 간, 창저우시는 27 국가의 54 개 도시와 우호도시 관계를 맺었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상호 간의 우정을 다져 왔다.
창저우시도서관 5 층에 위치한 장쑤성 최초의 “국제우호도시 리셉션 홀”은 창저우가 국제 우호 도시를 대상으로 디자인하는 중요한 플랫품이다. 리셉션 홀에서 주로 우호 도시의 기증 도서와 외교 선물을 전시하여 시민들이 이를 통해 집앞에서 바로 우호도시의 역사, 풍경, 문화를 만끽할 수 있다. 외국인들도 “국제우호도시 리셉션 홀”을 통해 창저우시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심화할
수 있다.
환헝 부시장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