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 장펑 부시장이 오파로 행정센터에서 상하이 주재 아르헨티나 총영사 일행을 회견했으며 양측은 경제무역 합력과 문화교육 공동 추진 등에 대해 우호적인 교류를 진행하다.
창저우시는 2018년 아르헨티나 라누스와 우호적인 교류도시 관계를 맺은 이래 줄곧 원활한 교류를 유지해 왔다. 지난해에는 창저우대학 취츄바이정부관리학원과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교 사회과학학원은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창저우시와 라누스시는 8월 문화교육, 혁신기술과 스포츠 분야 협력을 심화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0월에는 오파로 일행이 창저우 방문하고 아르헨티나와 창저우 간 문화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양측의 교류 성화가 상당히 크다.
장펑은 오파로 일행이 창저우를 다시 한번 방문하는 것에 환영했다. 그는 더 많은 아르헨티나 기업이 창저우 투자하고 더 많은 협력 분야를 넓히며 두 지역의 공동 발전을 추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오파로는 양측이 경제 무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인문, 교육, 체육 등 각 분야에서 더 깊은 교류를 통해 양측 인민의 친선을 더욱 돈독히 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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