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 오후, 킴 오키프 호주 쉐파톤시 시장이 대표단을 이끌어 진탄을 방문했으며 우의를 공고히 하고 협력을 심화시켰다.

  진탄구와 쉐파톤시의 우의는 2014부터 시작했다. 2016년, 진탄구는 쉐파톤시와 정식적으로 우호도시로 체결했다. 그 후에 매년 인원이 서로 방문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해 왔다.

  쉐파톤시는 호주 곡창 지대이며 빅토리아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중소도시 중의 하나이다. 주요 산업에 농업, 정원 재배, 제조업 등 산업이 포함되며 양질의 과일과 유업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위주로 한다. 지리적 위치가 뛰어나서 제품을 직접 중국과 동남아 등 발전이 빠른 지역으로 보낼 수 있다.

  좌담에서 선동 구장은 진탄이 경제, 사회 분야에서 발전 성과를 거두었다. 선동 구장은 양측이 우호도시로 체결된 후에 과학 기술 혁신, 문화 교육 등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양측이 각자의 우세를 발휘하여 투자 유치, 혁신 발전, 농산품 등 분야에서 더 깊은 교류를 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