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 오전, 중국이동통신 장삼각(창저우)종로우크라운드컴퓨팅센터 프로젝트 가동식이 종로우경제개발구에서 개최되었다. 천진후 시장이 가동식에 참석했다.

  이 프로젝트는 창저우이동통신과 종로우경제개발구가 협력해서 공동 건설하는 것으로 화동 크라운드 컴퓨팅 기지이다. 건축면적 약 1만9000㎡에 총 투자금은 20억 위안이 넘는다. 완공되면 5-7KW 랙이 3000여 개 제공될 것이며 3만 대 이상 서버를 실을 수 있고 수출 대역폭은 2.5T에 달할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모바일 크라운드 창저우 노드 건설 책임을 지고 창저우이동통신 IDC+ 클라우드 능력 건설을 추진하며 장삼각지역 이용자들에게 표준화 및 맞춤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종로우구는 디지털 경제 배증 계획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화둥 크라운드 기지의 기초적인 우세를 충분히 살려 대운하 장쑤 디지털 항구를 건설하면서 디지털 경제 규모가 100억 위안을 돌파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십사오’시기에 종로우구는 산업 인터넷 발전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