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새벽, 창저우세관은 일본으로 수출된 남성면셔츠에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원산지 증서를 발급했다. 이는 RECP 본격적으로 출범된 이후 중국 최초로 발급된 원산지 증서이다.
양훙웨이 기업가지속발전부부장은 “기업이 해마다 일본으로 수출한 복장 상품 총액은 6 억 위안 넘는데 RCEP 출범되면서 연간 감면된 관세는 약 300 만 위안에 달할 것이며 생산 원가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소개하였다.
RCEP는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무역 규모가 가장 크며 가장 현저한 뚜렷한 잠재력을 가진 자유무역협정이자 중국과 일본 간의 첫 자유무역협정이기도 하다. 각 회원국들은 RCEP의 체결을 계기로 새로운 자유 무역 관계를 이루어지고 지역 소비시장이 더욱 확대되며 역내 산업 체인과 공급 라인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2021년에 창저우세관은 각종 원산지 증서를 8 만 장 넘게 발급했다. 그중 RCEP 회원국으로 수출된 상품은 약 57%이다. 현재 창저우시는 RCEP를 위주로 주요 기업 및 중점 상품 리스트를 만들어 냈다다. 샹웨이둥 창저우세관부관장은 “다음 단계 창저우세관은 창저우 수출입 기업이 관련 정책을 충분히 활용하고 관세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전력으로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RCEP 본격적으로 출범된 이후, 창저우세관은 전력으로
RCEP 원산지 증서의 발급 작업을 보장해 가능한 한 기업을 위해 편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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