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쑤성상무청에서 최근 첫 중•일•한산업협력시범단지 명단을 발표했으며 전 성에서 총 7개 단지가 선정되었다. 중•일(창저우)협력산업단지는 선정되었으며 창저우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산업단지이다.
1년간의 준비를 거쳐 스미토모전기윈텍(창저우)유한공사는 1단계 프로젝트는 이미 설비 설치 단계에 들어갔으며 2단계 프로젝트는 곧 기초 시설 건설을 시작할 것이다. 총 1억8000만 달러를 투자해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신에너지차용 전기선을 생산하고 있으며 하반기 시험 생산을 할 예정이다.
다년간의 발전을 거쳐, 상주 고신구와 일한은 지역 협력, 산업 협동, 무역 거래 등의 방면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누적 등록 일본, 한국 기업 수는 약 180개로 시의 절반가량이다. 한국•일본 기업의 수를 국가별로 계산해 1위를 차지하며며 이 지역 외자 기업 중 약 18.3%를 차지한다.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일의 스마트 제조기술 전환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경제산업 사슬을 완성하기 위해서 2020년 9월 28일 창저우 국가가오신구는 중일(창저우)협력산업단지 계획을 발표하고 공업정보부 국제경제기술협력센터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미즈호은행(중국)유한회사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