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삼각물리연구센터 신단지는 문을 열고 '학생쌍창실천기지' 현판을 내걸었다. 개원식 후 리양시 정부,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 난징항공대학교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전동 중국 발전 전략 심포지엄'은 전국의 과학연구원, 대학교, 기업, 정부 및 투자기관 50여 명의 전문가가 ‘탄소배출 정점’, ‘탄소중랍’의 국가 방침을 관철하기 위해 전동 중국 이념의 발전 목표와 어떻게 시범 도시를 세울 것인가에 대해 토론했다.
2018년 8월 설립된 창삼각물리연구센터는 리양에서 '전동중국' 이념의 실행과 발전을 추진하는 한편, 국내외를 대상으로 과학기술 교류, 과학 교육 융합, 과학 보급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리양 서쪽 교외에 위치한 새로운 단지는 건축면적 약 6만㎡로 과학연구센터, 국제물리과학회의센터, 물리과학종합실천교육단지와 응집 상태 물리, 선진 에너지저장 등 온라인 커리큘럼 제작기지가 있는 과학기술혁신센터로 조성될 것이다.
리양은 새 단지가 개원하면 물리소의 신에너지 혁신 사슬과 리양 에너지저장 산업사슬을 결합해 더 높은 에너지 이용 효율을 찾아 지역적인 전기 시범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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